용서하면 복이 온다.

 

1991년 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우리 교회의 예배에 참석을 하였다. 미국에 이민을 한 5년 전에 달라스로 왔으며 지금은 어느 교회에 다니시는 M 집사님으로서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목사님과 신앙이 맞지 않아 그 교회에 더 이상 다닐 수 없다고 하였다. 저와 신앙이 맞지 않으면 또 다른 교회를 가야 하므로 그 냥 그 교회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한 달만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우리 교회에 등록 하겠다고 하셨다. 얼마 후에 그 집사님이 일하신다는 상점을 찾아 갔다. 남자 집사님은 구두 수선을 하고 여자 집사님은 옷 수선을 하고 계셨다. 그들은 오후 7시에 상점 문을 닫고 8시부터 청소를 두 분이 하며 밤 12시경에 집에 돌아오신다고 하셨다. 집사님 한 가지만 일을 하시지 두 가지를 하시면 나이도 많으신 것 같은데(그 때 50살이 넘으셨다) 어떻게 그렇게 하십니까? 하고 물으니. 목사님 한 가지만 일하고는 저희들이 생활 할 수 없어서 두 가지 일을 합니다. 우리 한 가지 일만 하고도 생활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도합시다. 하고 돌아 왔다. 그 후부터 M 집사님은 한 가지 일을 무었을 하면 될까 기도를 하면서 생각을 하셨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 되는 대로 바로 옆 벽 하나 사이에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세탁소가 있어서 거기 가서 세탁하는 것을 보고 배우기도 하였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 세탁소를 경영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하여 하나님께 세탁소를 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시작 하였다. 그 때에 M 집사님의 바로 손아래 처제가 나타나서 옆집의 세탁소를 사서 자기도 옷 수선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 처제는 처음 M 집사님이 결혼하고 보니 말 성 많은 처녀였다고 한다. 그 처제 때문에 장인과 장모님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한다. 한국에서 본 남편과 이혼을 하고 미국에 와서도 행실이 매우 자유 분망하였다. 그러다가 누구의 소개로 혼자 사는 어떤 남자와 재혼을 교회에서 하게 되었다. 재혼 할 때에 그 교회에 안수 집사님 한분이 사진을 찍었다. 재혼하고 3일간 신혼여행을 하고 돌아 와서 며칠 안 되어 그 사진 찍어 주던 안수 집사와 같이 도망을 갔다가 2년 만에 나타나서 바로 옆에 자기 언니가 옷 수선을 하는 것을 자기도 거기서 하겠다고 하므로 두 형제간에 심한 말다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M 집사님이 일을 하시다가 낮에 교회 나의 사무실로 찾아와서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하고 뭇는 것 이었다. 언니 되시는 M 집사님 부인이 옆집의 세탁소의 옷을 받아 수선을 하고 있었는데 그 것을 동생이 하겠다는 것이다. 달라스 시내가 넓고 큰데 왜 하필이면 바로 옆에 와서 언니가 하고 있는 일을 하겠다는 것이냐 다른 곳에 가서 하라고 하니 동생이 그곳이 자기에게는 가장 좋은 것 같아서 그 세탁소를 사서 남자는 세탁 일을 하고 자기는 옷 수선을 하겠다고 하므로 다툰 것이다, 그래서 저의 대답은 집사님 처제에게 그대로 하라고 하세요. 하니 아니 목사님 그게 말이 됩니까? 이틀이 지나서 토요일은 청소를 밤에 가지 아니하므로 M 집사님 집에 밤에 찾아 가서 M 집사님께 처제를 밉게 보지 말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옷 수선 하라고 하세요. 하니 처음에는 대답을 하지 아니하시다니 목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 여자 집사님은 안방으로 들어가시며 저는 못해요. 하신다. 그래도 예수 믿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싶어도 동생을 용서하셔야만 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그 세탁소를 하며 옷 수선을 하라고 말하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곳에 세탁소를 급하게 판다는 곳이 있어서 M집사님이 이곳저곳에서 돈을 모아 선금을 7만불 주고 13만 5천불짜리 세탁소를 구입하셨다. 세탁소를 운영 하시는 그 주간부터 주일 예배 때에 500불씩 매주 십일조라며 헌금을 하셨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수입보다 더 많이 십일조 헌금을 하는 같았다, 점점 매상이 오르더니 세탁소 값이 구입하고 3년이 지나고 나니 35만불이나 값이 올라갔다. M집사님은 용서 할 수 없는 처제를 용서하고부터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었다. 처제 되시는 분은 처음 사겠다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세탁소를 구입하여 일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