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할 수 없다면(1)

      “의사가 할 수 없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당신은 이 말을 듣고 마음으로 믿을 수가 있습니까?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도 기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사람은 사도 시대에만 기적이 일어나고 지금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와 같이 말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으나 성경의 기적은 신화요 그냥 만화 같은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믿는 다지만 사실은 성경의 어떤 부분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1976년 이였습니다. 저는 그 때 신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목사가 되리라고 생각도 하기 전입니다. 그리고 또 아직 청년부 지도 교사가 되기 전에 직장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말하기를 청년부에 있는 C군의 집에서 전화가 왔어 그 어머니가 말하기를 병원에서 담당의사가 C 군은 더 이상 의학상으로는 고칠 수 없으며 아마도 내일까지는 살지 못 할 것 같으니 병원에서 데리고 나가라고 하여 C 군이 집에 왔으므로 그동안 기도하여 주신 분들이 아들이 죽기 전에 함께 식사하기를 원한다는 말 이였습니다. 그 말은 들은 저는 화가 났습니다. C군의 병은 고침 받고 건강할 것으로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하고 3개월 지난 후에 의사의 말이 이제는 더 이상 의사로서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C군을 만났을 때에는 어느 교회의 청년으로 나이는 22살이었으나 18년 동안 몸이 아파서 아직 고등학고 3학년 학생이었습니다. 그 교회 청년은 그 남자 청년과 여자 대학생 한명이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부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나 청년부를 담당하시는 S 집사님이 한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S 집사님이 전화로 C군이 아프니 그 집에 같이 가서 기도를 함께 하자고하여 함께 C군의 집에 갔습니다.

    C군 이야기가 형제가 4명으로 자기는 두 번째로서 4형제 중에 마음이 가장 착하고 또 다른 형제들은 교회에 다니지 아니하여도 자기는 어머니와 같이 교회도 어려서부터 다녔다는 것입니다. 다른 형제들은 다 건강한대 왜 자기만 오래 동안 아프고 고생해야 하는지 하나님은 착하고 교회 잘 다니는 자기를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대답이 교회를 오래 동안 잘 다녔으면 성경 전체를 몇 번 읽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번도 못 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몇 번 읽었느냐고 물으니 한 번도 읽어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읽어 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은 원망하느냐 너는 교회에 다녔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세 번 정도 읽고 다시 이야기 하자는 말을 하고 기도한 후 집으로 들아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얼마 후에 전화가 C군에게서 왔습니다. 잠들어 꿈을 꾼 것도 아니고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히 어딘가 가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에 자기도 그 건물 안에 들어가니 극장과 같은 곳으로 모두 자리에 앉아 있어 빈자리가 없어 찾다가 앞에서 한 세 번째 줄에 한 자리가 있기에 자기도 거기 앉았더니 사람들이 아 “다윗의 자손”이 나오신다 하면서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기에 자기도 일어서니 얼굴은 분명하지 않으나 입에서 불을 내어 사람들에게 던지니 사람들이 그 불을 받아먹으며 기뻐하기에 자기도 그 불을 먹고 싶었답니다. 마침 자기에게 불을 던지기에 받아서 먹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꿈은 아니었는데 분명히 보기는 보았다는 것입니다.

    신 집사님 그게 무슨 뜻입니까? 저의 대답이 성경에 “ 다윗의 자손”은 예수님을 두고 한 말이며 불을 받아먹었다니 너의 병은 분명히 낫을 것이다. 아마 네가 병이 고침 받는 다는 환상을 본 모양이다.

    그런데 그 후에 그는 몸이 더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3개월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기도도 하였는데 이제는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죽는다고 의사가 말하니 저는 화가 난 것입니다.  아니야 하나님은 분명히 다시 사는 환상을 보여 주신 것이야.

    나는 C군의 집으로 갔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과 10여명이 저 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우리 예배드립시다. 그리고 C군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였더니 거기 모인 분들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3개월간 많은 분들이 기도하였는데 낫지 않았으니 이제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때가 다된 것 같으니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맡겨야지 더 이상 기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찬송 부르고 기도합시다. 말을 하고 방안에 있는 C군을 리빙룸으로 데리고 나오게 하니 동생들이 안고 나왔습니다. C 군은 호흡은 하고 있었으나 의식은 없었습니다. 찬송을 힘 있게 부르고 우리 모두 C군을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나서 무디 신학교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 목회학 박사까지 받아 지금 시카코에서 목사의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할 수 없다면 그 때는 하나님이 일 하실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