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멸망
왕하17:1-6절 2010년 10월 2일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솔로몬의 말년에 하나님을 멀리하므로 이스라엘 통일 왕국이 남과 북으로 B.C. 930년에 나누어졌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에는 10지파가 참여 하였으며 남쪽 유다 나라에는 2지파가 참여하였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B.C. 722년에 앗수르 나라에 멸망당하였습니다. 약 200년 동안 7왕조 19명의 왕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오늘 본문의 열왕기 하 17장은 북쪽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민 중에서 특별히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성민이었습니다.(신7:6-7) 그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민22: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이 의롭기 때문이 아니고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이며 또 그들이 조상과 하신 약속 때문이었습니다.(신9:4-5)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언약을 잘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700년 동안 선지자들을 보내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킬 것을 말씀하셨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나라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멸망케 하셨습니다.
I.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왕하17:13-14)
성경은 “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다.”(13-14) “ 오직 너희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다.”(39-4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1.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13)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실 때에 상호 합의하에 피의 언약을 맺고 지킬 것을 약속하였습니다.(출24:7-8) 그러나 그들은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으며 가나안에 들어 와서도 언약을 700년 동안 지키지 못했습니다.(호8:12) “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도다.”(13)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습니다.(14)
성경은 “ 내가 저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같이 하였다.”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자연히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옵니다.”(롬10:17)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면 믿음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3.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버렸습니다.(15-16)
성경은 “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어 섬겼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게 됩니다.
II. 하나님께서 행치 말라는 것을 행하였습니다.(왕하17:12)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과 말씀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가 없으며 대신 악한 귀신이 주는 생각을 가지고 (마12:45)하나님께서 금하신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1. 이스라엘은 각종 우상을 섬겼습니다.(16-17)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주신 십계명 가운데 제 2계명에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20: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많은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을 성경은 “ 그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은 외국을 의지 하였습니다.(4)
성경은 “ 저가 애굽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를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 하여 두더라.”라고 하였습니다. 유다 왕 아하스도 앗수르 왕을 의지하였습니다.(왕하16:7) 또 히스기야 왕도 애굽에 사신을 보내어 애굽의 도움을 받으려 하였습니다.(왕하18:21) 에스겔서에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아니하고 외국을 더 의지하는 것을 영적으로 음행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겔16:26-29) 성경은 하나님 보다 더 사랑 하는 것이나 더 의지하는 것을 영적으로 간음이라고도 하고 영적으로 우상 숭배라고도 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은 이방 사람을 본받았습니다.(15)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라.”(레18:2-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이방 사람을 본받았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치 말라 명하신 것이라.”(11-12)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여 하지 말라는 것을 많이 행하여 결국은 멸망당하게 되었습니다.
III.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버렸습니다.(왕하17:20)
구약 성경에 여호와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뜻은 “ 나는 스스로 있는 자 니라”(출3:14)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 관계를 말할 때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여호와 하나님은 그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며 이스라엘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출6:2-8) “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신31:8) “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수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온 족속을 버리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20) 그리고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 하신지라.”(18,2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 왕도 아말렉의 좋은 것을 남겨 두었을 때에 “ 왕께서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라”(삼상15:26)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시고 절대로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나 사울 왕과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것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곳에 보면 사울 왕과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삼상15:26;왕하17:15,16)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셨습니다.(5)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들을 할 때에 언약의 하나님이시지만 이스라엘을 버리시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괴로운 일이 따라 왔습니다.(호9:12)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 약 20년 동안 왕조가 5번이나 바뀌어 지면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백성들은 많은 괴롬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근과 흉년과 압제로 괴로움을 당하였습니다.
2. 도적들에게 노략 당하였습니다.(암2:6-8)
북쪽 나라 이스라엘은 멸망할 무렵에는 온 사회가 다 도적들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아모스서와 호세아서에 나와 있습니다. 제사장과 선지자와 재판관도 다 도적이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쫓아 내셨습니다.(23)
사마리아 성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 가는 것을 성경은 하나님께서 “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것은 언약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계속 불순종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므로 이스라엘을 앗수르 나라를 통하여 멸망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말씀 따라 생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께 버림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버림당하면 이스라엘과 같이 인생에 실패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시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멀리 하지 아니하고 가까이 할 수가 있습니다.
